자소서 · 모든 회사 / 마케팅
자소서 작성시 성과에 대한 부분은 수치화를 하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수치화가 불가능한 경험은 덜 매력적일까요,,? 예를 들어 어떤 기획 프로젝트 전반에 참여한건 맞지만 3개월 단기 근무라 그 결과를 알지 못하고 나가는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작성하는게 좋을까요? 또 인턴으로서 단순 분석 업무만 진행한 경험이 많은데 이런 경험들은 수치화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정말 고민이 됩니다..ㅜ
2025.08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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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] 풀무원 [주요 내용] - 업무내용 : 전국 주요 상권(관공서 등)의 상권 자동화를 위한 주소 웹 서칭 및 매칭 - 주요 혜택 : 멘토링, 수료시 수료증 지급 [주차별 업무] 1주차 회사 및 팀 소개, 업무 환경 및 채널, 브랜드 이해 2주차 회사 내부 제품 대한 이해 및 강점 발굴, 타사 비교 브랜드 제품 홍보 Tool 제작 아웃라인 기획 3~4주차 채널별 국내 건기식 업계 25년 출시 신제품 및 트랜드 시장 조사 5~8주차 브랜드 제품 홍보 Tool 제작 (헬씨에이징 카테고리 내 4개 제품) 9주차 해외 건기식 업계 25년 출시 신제품 시장 조사 1차 10~11주차 브랜드 제품 홍보 Tool 제작 6차 (헬씨에이징 카테고리 내 2개 제품) 기업 네임이 좋은데 직무연관성이 떨어질까 걱정됩니다 제품 홍보 tool이라는 게 무슨 뜻인지를 잘 모르겠어서요..
지방 전문대 컴공을 27살에 졸업하고 바로 직장을 다니다가 가정형편으로 더많은돈을 벌기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단기알바와 물류센터를 다니다가 이제야 상황이 좀 나아져 취업을 다시 할려합니다 근 2년동안 지내며 생각이 바뀌어 마케터로 진로변경을 할려합니다 지금 저는 29살에다가 취업공백이 2년정도 있습니다 스펙도 따놓은게 없고요 이런상황에서 바로 중소기업이라도 다니기위해 취업시장을 바로 뛰어드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토익과 컴활에 이것저것을 더 준비하고 취업시장에 뛰어드는게 나을까요 현직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.29살 취업공백2년 무스펙 전문대졸이라 자격증이 있어도 크게 소용이 없을거다 정말낮은회사라도 빨리 들어가게 지금이라도 이력서넣어라 2.그래도 자격증을 2~3개 따고 포트폴리오라도 준비해서 도전해라 그나마 변별력도 있고 크게 도움이 될거다 이 두가지 경우인데 어떤 선택을 하는게 맞을까요? 현직자 분들 제발 부탁드립니다
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 마지막 학기를 마치고 중견기업 신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하는데요, 졸업 전 인턴 경험이 두 번 있어서, (인턴 당시 받았던 월급)*12로 직전연봉을 작성해도 될까요? 아니면 정식으로 회사에 다닌 경험이 없으니 0 또는 1로 제출하는게 맞을까요? 또, 희망연봉 작성을 위해 잡플래닛에서 초봉을 검색해보니 4000 초반대로 나왔으나, 신입은 수습기간동안 80% 지급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0.8한 금액을 해당 희망연봉을 적어 제출할 계획입니다. 여기서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, 그렇게 되면 직전연봉보다 희망연봉이 높아지게 되는데 신입의 경우 이렇게 작성해도 괜찮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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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 전문대 컴공을 27살에 졸업하고 바로 직장을 다니다가 가정형편으로 더많은돈을 벌기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단기알바와 물류센터를 다니다가 이제야 상황이 좀 나아져 취업을 다시 할려합니다 근 2년동안 지내며 생각이 바뀌어 마케터로 진로변경을 할려합니다 지금 저는 29살에다가 취업공백이 2년정도 있습니다 스펙도 따놓은게 없고요 이런상황에서 바로 중소기업이라도 다니기위해 취업시장을 바로 뛰어드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토익과 컴활에 이것저것을 더 준비하고 취업시장에 뛰어드는게 나을까요 현직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.29살 취업공백2년 무스펙 전문대졸이라 자격증이 있어도 크게 소용이 없을거다 정말낮은회사라도 빨리 들어가게 지금이라도 이력서넣어라 2.그래도 자격증을 2~3개 따고 포트폴리오라도 준비해서 도전해라 그나마 변별력도 있고 크게 도움이 될거다 이 두가지 경우인데 어떤 선택을 하는게 맞을까요? 현직자 분들 제발 부탁드립니다
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 마지막 학기를 마치고 중견기업 신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하는데요, 졸업 전 인턴 경험이 두 번 있어서, (인턴 당시 받았던 월급)*12로 직전연봉을 작성해도 될까요? 아니면 정식으로 회사에 다닌 경험이 없으니 0 또는 1로 제출하는게 맞을까요? 또, 희망연봉 작성을 위해 잡플래닛에서 초봉을 검색해보니 4000 초반대로 나왔으나, 신입은 수습기간동안 80% 지급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0.8한 금액을 해당 희망연봉을 적어 제출할 계획입니다. 여기서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, 그렇게 되면 직전연봉보다 희망연봉이 높아지게 되는데 신입의 경우 이렇게 작성해도 괜찮을까요?
답변 8
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후배님,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.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. 본인께서 경험하신 사항들의 세부적인 항목에 대해 100% 수치화할 수 있으면 가장 좋으나, 그렇지 못하다고 할 지라도 일부 항목에 대해서도 수치화해주셔도 됩니다. 본인께서 예시로서 제시한 경험 사례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. - 기획 프로젝트 3개월 단기 근무동안 x가지의 기획 항목을 List up후 ㅇㅇㅇ, ㅇㅇㅇ 기획 방법을 제안 - 인턴 활동 ㅇㅇㅇ(분석 대상)에 대해 x가지의 분석 항목을 도출한 이후 ㅇㅇㅇ, ㅇㅇㅇ 분석 방법으로 ~~~ 결과를 도출 참고하십시오.
멘티님, 자소서에서 수치로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이상적이지만, 수치화가 힘든 경험도 구체적인 과정과 맡은 역할, 변화를 중심으로 진정성 있게 표현하면 충분히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습니다. 단기 프로젝트의 경우 전체 목표와 본인이 맡은 역할, 팀에 미친 긍정적 영향 등을 중심으로 작성하세요. 분석업무도 자신이 도출한 인사이트, 개선 제안, 협업 과정에서의 차별점 등 맥락을 명확하게 설명하면 좋습니다. "수치화된 성과가 아니어도 성장과 책임을 보여주는 이야기는 언제나 강점"임을 명심해주세요.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!
안녕하세요! 맞습니다. 자소서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는 각종 의사결정 등 모든것을 데이터 기반하에 하는게 기본이기에 가능한 정량적 수치 및 객관적 정보를 토대로 커뮤니케이션 하는게 항상 좋습니다. 다만 모든게 정량화 할 수 없는것은 인사담당자 포함 모두가 또 잘알고 있습니다. 이때는 경험속에서 개선점을 도출하였다든지, 갈등을 해결한 방법이나 본인이 어떤것을 어떻게 기여했는지, 또는 경험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도출하였는지를 말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. 결국 왜 내가 이 기업, 이 직무에 지원했는지를 계속 생각하면서 작성하시는게 방향성에도 좋고요! 추가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. 감사합니다!
